The time sunrise to sunset

[몬스터길들이기]벼리 암흑강화 노하우

몬스터 길들이기 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강화이겠지요. 왜냐하면 강화를 성공해야 상위 몬스터를 뽑을수있는 합성을 할수있으니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합성은 +5강화 까지 성공을 해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법칙을 거스르는 몬스터가 몇몇있는데 그중에서도 5성의 최고 강자 벼리 의 강화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합니다.

5성으로 벼리를 뽑게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단 6성 미나가 없다는 가정하에)

이녀석을 합성 재료로 써야 되나 암흑강화 시켜야 되나?? 저의 경우에는 6성에 화끈한 데미지딜러가 없었던 상태여서(지금은 있지만서도.ㅎ) 어쩔수 없이 벼리를 +5강 이상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생겼지요. 사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막 질러대니

+9강 에 성공하게 됩니다. 부풀은 꿈을 가지고 팀대에 나가보지면 여지없이 박살이 나고 맙니다.ㅋ

뭘까 고민을 해보던중 인터넷에서 어떤 누리꾼의 이야기가 머리속을 파고 듭니다.

"중수는 벼리를 암흑강화 시키고 고수는 합성의 재료로 쓴다!!"

하지만 전 이미 건너서는 안되는 강을 지나온 상태여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암흑강화석을 쓸데도 없고해서 무작정 지르고 봅니다.

오호 이것봐라?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 계속 계속 무작정 지르고 봅니다.

만랩강화인 15강이 멀지 않았다 생각히니 이제는 오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계속 지릅니다.

현재 +12강 까지 왔는데 이정도면 팀대에서 좀 써먹겠다 싶었는데 역시 5성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게다가 팀대에서는 6성3개의 팀효과가 무시할수없기에 벼리는..더이상..안할라다가 아까워서 15강까지 갈생각입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렇습니다. 암흑강화석을 한개씩 생길때마다 강화시키는것보다 대충 5개 이상씩 모아놓고 한번에 달리는게 성공확률이 높았던것같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은 없지만 제경우는 이랬습니다.ㅋ

하나씩 지르면 감질나기도 하고 기대도 안되기 마련이거든요. 물량으로 승부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은것같습니다.

6성을 뽑는 시간이 계속 단축되고 있는 이마당에 5성 벼리를 언제까지 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장용으로는 하나 있어도 나쁘지는 않을것같네요.

나중에 15강 되면 다시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