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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과민성 대장염은 전체 소화기질환중 소화불량 다음으로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특효약이 없어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잘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자주 보이는 사람들 중에 과민성대장염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 환자 10명중 7명정도가 알레르기성 식품을 섭취할때 설사 등의 증상이 더욱심해지는 반면, 음식 섭취를 중단할 경우 증상이 사라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있다.

과민성대장염의 근본 치료는 숙변제거이다. 평균 길이가 105cm 정도인 대장은 주로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 대변으로 만들어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장에는 대변 외에도 유해독소 및 암모니아, 과산화지질 등 유해물질과 아미노산등 몸에 이로운 물질들이 함께 존재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은 다음과 같다

대추 : 장내 독성을 줄이는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가스 유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 몸을 따뜻하게 하며 살균 작용이 있어 설사를 자주할때 섭취하면 좋다. 생강을 불린 찹쌀과 함께 푹 끓인다음 미음을 만들어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 장이 나쁜 사람에게 좋다.

마 : 탄수화물의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아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도토리묵 : 떫은 맛을 내는 타닌성분이 설사를 멎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아침마다 배가 부글거리고 설사가 나올것같은 사람들이 상식하면 더욱 좋다.

고칼로리의 푸짐한 식사나 탄산음료, 흡연등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못된다.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역시 장에 과도한 부담을 줘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다. 점막을 자극하는 신 과일이나 오렌지주스, 술, 지방식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

웃음치료 효과

소문만복래라고 하여 웃는 집에 복이 온다고 했다.

웃음이 있으나 없느냐는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좌우하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웃을수 있다는 것은 정신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것을 뜻한다. 지금의 세태는 실업자 문제 젊은이들의 구직난 등 명랑한 사회일지 의문이나 웃으면서 활기찬 생활을 해야 한다.

미국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명랑해 지는 비결은 명랑한 척하고 행동하는 것' 이라고 했던 것처럼 신경이 곤두서고 괴롭더라도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야할것이다.

'웃음은 온 인류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다.' 이말은 토마스 칼라일이 웃음의 효용가치를 지적한 것이다.

돈을 주고서라도 자기의 건강과 사업과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웃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바지락 이야기]바지락 효능

바지락은 영양가가 높아 칼슘, 인, 철분, 비타민B 가 풍부하며 간장병, 빈혈, 허약체질에도 효과적이다.

빈혈에는 바지락엑기스가 특효약이지만 바지락을 넣은 된장국도 좋다. 바지락에 들어있는 철분은 빈혈에 유효하며 비타면B12 는 조혈작용을 촉진시킨다. 비타민B12는 수용성이므로 된장국이나 엑기스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높아진다.

허약체질

바지락 된장국이 좋다. 된장국의 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그러나 바지락은 몸을 차게 하므로 냉증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간장병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원을 갖고 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도 갖고 있다. 때문에 간장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진다. 바지락을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고 엑기스를 만들어 먹는것도 효과적이다.

[키커지는 법]자녀의키 잘못된 상식

담배를 피우면 키가 안큰다?

백해무익하다는 담배가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의학적 상식이 없다고 해도 너무나 분명한 말이다.

담배에는 니코틴, 일산화탄소, 타르 등이 들어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노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킨다.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

이는 키에 관한 잘못된 상식 가운데 하나다. 대부분 육식이 키를 키운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서양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먹어서 키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서양아이들이 키가 큰 이유는 여러가지 채소를 많이 먹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어려서 부터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사고 방식 자체가 긍정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과일이 좋다?

우리몸은 약한 알칼리 상태로 되어 있끼 때문에 지나친 산성을 흡수하면 이를 중화하기 위해 산과 염기의 대사가 일어나게 되고, 이때 관여하는 물질이 바로 무기질인 것이다.

몸속의 산과 염기가 이루는 평형이 깨지면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다.

참고로 과일은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과일 껍찔에는 황산화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20대 여성 질병] 여성에게 흔한 질병

월경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병을 부인병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월경이상 , 갱년기장애, 냉증등을 들수있다.

어혈이 몸에 머물게 되면 여러가지 병이 생긴다고 보게 되는데 대부분의 여성의 질환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고칠수있다.

월경주기와 양으로 몸의 이상 확인

월경주기나 월경량의 유형으로 몸의 이상을 알수 있으며, 각각의 경우에 따라 몸을 좋게 하는 건강관리 요령이 달라진다.

부인병의 대부분은 월경대사를 원활하게 하면 개선된다. 월경불순 이란 단지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것만이 아니라 월경통이 몹시심한경우, 월경기간이 되면 가슴이나 허리가 아픈경우, 대하가 많은 경우등 을 월경불순으로 본다. 이러한 상태는 월경대사가 나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는 월경이상의 원인

젋은 사람의 월경불순은 대부분 무리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혈액의 재료 부족, 스트레스는 식욕부진이나 호르몬 의 혼란때문에 충분한 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빈혈 증세를 일으킨다. 또 냉증이 심한 사람중에는 뚱뚱한 사람이 많다. 여성이 남성보다 차지기 쉬운 것은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허리나 엉덩이등 지방이 많은 부분은 냉기를 강하게 느낀다. 비만이며 냉증인 사람은 체중을 줄여 기초대사를 향상시켜야 한다.

우울증 예방법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로 불릴만큼 흔한게 찾아오는 질병이며,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예후도 좋다.

게다가 우울증은 평소 습관을 통해 예방도 가능하니, 관심을 갖고 적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

1. 화가 날때는 참지만 말고 말로 표현하며, 때로는 크게 소리를 질러보고 마음속에 앙금이 남지 않도록 한다. 참아서 쌓이면 병이된다. 자신이 화가 난 상황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2. 우울증 환자들은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밖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마음 깊숙이 간직한다. 그 생각들을 꺼내어 버리는 연습을 한다. 그래야 용서가 되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3. 우울증은 상실감 후에 분노감이 따라오기 쉽다. 이 분노감을 적절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야 한다.

4. 비타민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복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바른 자세로 심호흡을 실시하면 우울증을 예방할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면 정서적인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5. 우울증 환자들은 과거에 대한 회한이나 미래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다. 모두떨쳐버리고 지금 바로 여기에서 부터 충실하면된다. 나는 누구인가? 바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나를 끊임없이 점검하면 우울증을 예방할수 있다.

[다이어트]걷기에 대한 속설과 진실

많이 걸으면 허리에 안좋다?

: No! 허리가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자세다.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오면서 근육통이 생길수있다. 원래 허리근육이 약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에게도 요통이 올수 있다.

허리 근육이 안 좋은 사람은 오히려 유산소 운동과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서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야한다.

뼈가 약한 사람은 많이 걸으면 안된다?

: No! 움직이지 않고 내내 누워만 지내는 것이 뼈에 더 안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뼈와 관절이 자극을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부족한 운동으로 손실된 뼈를 보충해준다.

무조건 굶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골다공증을 부추기므로 주의한다.

많이 걸으면 다리가 휜다?

:No! 다리 모양이 바뀌는 것은 다리뼈가 휘었다기보다 대부분 고관절의 문제이다. 고관절에서 골반과 무릎 관절사이를 이어주는 대퇴골이 정상 위치에 있지 않고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또는 발뼈가 변형되어도 다리가 휠수 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잘못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굵어진다?

:No!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기는 하지만 지방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후 마사지로 잘 풀어 주면된다. 오히려 종아리 근육의 탄력을 높이고 지방을 줄여 매끈하고 균형잡힌 다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 김사라 '워킹다이어트'

[소화불량]소화불량 원인 추천 식품

건강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변의 색깔이나 상태를 살피는 것이다. 열은 그다지 나지 않는데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소화불량증을 생각할수 있다. 몹시 아프거나 열이 나고 구토 증세가 있다면 급성신장염, 장폐쇄 등의 염려가 있으니 병원을 찾도록 한다.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때는 안정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많이 아플때에는 당분간 굶는 편이 낫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위장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다.

사과즙(장속의 유산균 발효를 도와,소화불량성 설사에 좋다)

자극이 없고 소화가 잘되는 사과즙은 설사를 멎게 하는데에 효과가 있다. 사과의 섬유소인 펙틴이 장 속에서 유산균의 발효를 도와주고 대장균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때는 사과즙을 먹도록 하자. 섬유소가 지나치게 많아 장 안에 가스가 찰 염려가 있으미, 가스가 쉽게 차는 사람에게는 너무 많이 먹이지 않도록 한다.

보리차(껍질째 볶아 우린 물은, 소화가 안돼 소화불량에 좋다)

보리는 섬유소가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소화가 잘 되게 하여 변비나 설사 때문에 나빠진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소화불량으로 설사가 날때는 보리를 껍질째 검은색이 돌때까지 태우듯이 볶은 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 대신 마시면 뛰어난 효과를 볼수 있다.

하지만 보리는 열을 빼앗아 가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이 차서 설사하는 사람이나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산모는 피하는게 조핟.

매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할때는 설사를 멎게 해주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이 있는 매실이 좋다. 매실죽에는 매실절임을 쓰는데, 짠맛이 나므로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소금기를 뺀후 에 쓰도록 한다.

 [집중력 향상 식품]집중력을 높여 주는 식품

파, 생강

굵은파는 특히 흰뿌리에 약효가 들어있다. 파의 흰뿌리를 한방에서는 총백이라고 하는데, 옛날부터 감기 초기와 두통에 많이 사용해왔다. 잠이 안올때와 머리가 무거울때 사용하면 머리를 맑게 해 집중력을 길러준다.

생강은 위장병과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다. 생강즙에 끓인 물을 부은 것을 한방에서는 강즙탕이라고 하는데, 몸이 차고 가쁜하지 않으며, 머리가 위가 무거울때 효과를 낸다. 단 눈이 쉽게 충혈되는 삶이과 치질이 있는 사람은 피한다.

박하차

박하(페퍼민트)를 넣은 껌이나 과자를 먹어보면 알수 있듯이 박하에는 독특한 향이 있어 졸음을 없애고 코막힘도 치료하며 머리를 맑게하는 힘이 있다.

박하가 들어간 껌을 씹거나 끓는 물에 잎을 넣고 우려 그 향을 맡아 도 효과가 좋다.

국화차

차로 사용하는 국화는 작은 국화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으로, 머리에 피가 오르기 쉽고 눈이 자주 충혈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머리의 울혈과 눈의 충혈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마시고 난 이후에는 머리가 퍼지는 느낌이 들며 대단히 맑아지게 된다.

소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은 체액의 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이나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혈압이나 신장병의 원인이 된다.

목의부기,통증,감기

소금에는 소염,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하루에 여러번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목이 부엇을때나 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를 볼수있다. 초기감기에는 짙은 소금물을 마시고 목욕을 한 후 곧 잠을 잔다. 한밤중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잘 닦고 푹자면, 다음날에는 깨끗이 회복될것이다.

식욕증진,변비

적당량을 섭취하면 식용증진이나 변비에 좋다. 습관성 변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엷은 소금물을 1컵을 마신다.

체했을때

소금은 뱃속에 있는 것을 토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체했을 때에는 뜨거운 물 1컵에 20~25g 의 소금을 넣어 마시면 구토가 일면서 위 속의 음식물을 토하게 되므로 체증을 없애준다.

피부미용

소금목욕은 욕조에 한 줌의 소금을 넣음으로써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욕조에 여러사람이 들어갈 경우에는 탕속에 몸의 불필요한 지방이 녹아나와 다름 사람이 들어갈때는 더러운 물이 되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