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sunrise to sunset

브로콜리는 녹황색 야채가 드문 겨울철에 제목을 할수있는 채소다. 단백질, 비타민A,C 미네랄, 섬유소 등이 균형있게 풍부히 들어 있다. 당뇨병, 동맥경화, 빈혈, 골다공증 등 여러 증세에 효과적이다.

당뇨병

당뇨병 조설의 기본은 식사요법으로서 저칼로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채소 중심의 식사가 좋으며 특히 브로콜리는 반드시 먹어야 할 채소이다.

동맥경화,뇌혈관장애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엽록소에는 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혈관이 막힐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브로콜리를 먹도록 한다.

빈혈

브로콜리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감기예방

체력을 길러주는 단백질과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고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비타민 A,C 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특히 녹황색 채소가 적은 겨울에 많이 먹도록 한다.

흔히 '고지혈증' 이나 '동맥경화'라는 진단을 받으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먹지 말라는 의사의 지시가 내려진다.

그러나 어느 식품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지, 어떤 식품을 먹으면 안되는지, 콜레스테롤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것인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지만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나 참고할만책이 없다.

식물성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킨다.

동맥의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굳어 혈관이 두터워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이런 증세를 예방하려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한다.

대신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은 사람은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식물성 지방에 있는 리놀산은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키는 효능이 뛰어나기때문이다.

미역.버섯류.샐러리.토마토등이 콜레스테롤수치를 내린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는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심장과 혈관의 활동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미역 특유의 끈적거리는 성질은 식물성 섬유소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성인병예방에 아주효과적이다.

알로에에는 고분자 다당체.알로인.알로에틴.사포나린.미네랄 등 수십종에 달하는 유효성분이 들어있다. 알로에속의 알로인은 위장의 움직임을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알로미친은 항암작용이, 알로에드신은 궤양, 상처, 화사엥 효과를 발휘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살균작용과 독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알로에틴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알로에는 강력한 살균력, 세포재생력,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알로에의 효과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질병은 알로에를 직접 바를 수 있는 부위의 질병이나 증세, 화상, 동상 부스럼, 무좀, 등이 여기세 속한다.

입이나 목의 여러 증세,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또한 급체, 만성위염, 위산과다증, 변비, 치질에도 잘듣는다고 하낟. 과음후 머리가 아플때, 차멀미에도 알로에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증세에 따라 금기사항을 잘지키고, 효력을 발휘하는 종류를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후두암, 방광암, 자궁암의 원인이 된다.

JAMA의 1984년 3월호에 '흡연과 자궁경부암' 이라는 논설이 게재되었다. 자궁경부암이 흡연의 상관관계를 의아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근거는 충분하다. 흡연에 의하여 체내에 흡입된 변이원물질이 소변과 유관속에서 검출된다. 이물질이 혈관이나 그 밖의 통로를 통하여 자궁에 영향을 줄수있다.

담배연기에서 추출되는 타르성분은 발암물질인 벤츠피렌의 약 1/4 정도의 변이원성을 가진다. 담배 잎에 들어있는 니코틴과 무관하다. 담배의 해가 단지 니코틴 뿐이 아니라는것이다.

변이원성의 강도와 관계에 있는 것은 담뱃잎에 들어 있는 질소의 양이다. 또한 담배연기에 응고된 변이원물질은 타르에 들어있는 벤츠피렌의 변이원성보다 2만5천배 강하다. 이것은 담뱃잎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열분해에 의하여 생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담배연기에 노출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흡연자는 암에 걸릴 위험을 각오해야 한다. 한 개비 흡연은 14분30초의 수명을 단축한다. 또한 간접흡연의 유해성은 직접흡연의 유해성을 압도한다.

목욕은 혈류의 흐름에는 좋지만 수동적인 건강법이다. 그러나 체조와 산책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을 사용하게 되어 혈류의 흐름이 좋게 되고, 단발적이지 않고 그 조직을 단련하는 의미도 있어서 체조와 산책의 습관은 굉장히 좋다.

산책을 하여 발이나 허리의 근육을 움직여 준다. 산책을 하는 시간대는 낮이 좋지만, 업무중일 때는 할 수 ㅇㅆ는 범위에서 하면 된다. 산책에서는 의외로 정해진 근육만이 사용되기 때문에 요통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면 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것같은 가벼운 체조가 좋다.

천천히 하는 스트레칭도 좋다. 이는 허리에 굉장히 부담이 가기 때문에 서서히 몸을 길들이면서 해야한다.

운동이 몸에 좋다고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고 교감신경 긴장 상태를 만들어 버린다. 말하자면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것은 중노동과 마찬가지일것이다.

우리들의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폐용성위축이 와서 근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체조나 산책을 통하여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제대로 사용해 주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팔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어깨 결림이 심한 사람이 있다.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증상이다.

어깨 주변의 근력 쇠퇴나 운동 부족이라는 간접적인 이유는 있어도 나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노화 현상이라고 포기해버릴 필요는 없다.

오십견의 원인은 한쪽으로 잠을 자는 자세에 있다. 위를 향하여 반듯하게 눕지않고 어느 한쪽으로만 자면 어깨 관절의 혈류가 장애를 받게 된다.

오른쪽만 밑으로 하고 자면 오른쪽 어깨가, 왼쪽만을 밑으로 하면 왼쪽 어깨가 아프게 된다.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근력이 쇠퇴하여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 는 있지만 나이 탓은 아니다.

체중이 한편으로만 실린다면 큰일이다.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한쪽만을 향해 자면 밑쪽의 귀가 눌려서 아프거나 팔이 저릴때도 있다.

예방과 해소법으로는 체조로 근력을 붙이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한쪽으로 자는 자세를 피하여 가능한 위를 향해서 자는 시간을 길게 하면 도움이 된다.

계란흰자나 고등어, 혹은 게나 새우 이들은 식이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될때가 있다. 체내에 들어온 음식은 소화효소로 분리되어 펩티드 상태가 된다. 아미노산이 몇 개부터 몇 십개의 연결로 잘려서 소화, 흡수되는데 이것이 알레르기의 항원이 된다.

이종 단백질 이외에 항원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다. 한번 병에 걸리거나 혹은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이 생겨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병의 거의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천연두나 홍역 등으로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 크기는 10 ~400 미리마이크론 정도 이다. 바이러스가 작은 까닭에 림프구를 유도하여 면역을 유발한다.

우리들의 신체는 이물질에 대하여 전부 림프구가 면역을 만들어 가면서 방어하고 있지는 않다.면역은 생기지 않고 방어 될때도 예상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