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sunrise to sunset

애호박미음 만드는 법

애호박은 알레르기가 있거나 위장이 약한 아기에게 먹이기 좋은 미음 재료입니다.

재료 : 불린쌀 15g, 애호박 10g,  물1컵

만드는 방법 :

1. 불린 쌀과 물 1/4컵을 믹서에 넣은후 알갱이가 거의 보이지 않을때까지 곱게 갈아줍니다.

2. 애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후 끓는 물에 삶은 다음 체에 내려줍니다.

3. 쌀과 애호박, 나머지 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미음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저어가며 쌀이 푹 퍼지도록 끓여줍니다.

● 애호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속살만 사용합니다.

 - 껍질 부분에는 섬유질이 많고 단단하므로 이유식 초기 단계의 아기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하는 체는 이유식용 전용 체를 사용합니다.

 - 이유식 만들때 사용하는 체는 이유식 조리 도구 세트에 포함된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따로 구입한다면 이유식용으로 나온 낱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구멍이 촘촘한 작은 체를 사용하면 재료가 잘 걸러지지 않는답니다.

키크는방법

성장판이 닫히면 어떠한 치료로도 클수가 없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아이들의 성장을 최소한 본인의 정상 성장률만큼 클 수 있도록하고, 또한 가장 안전하고 무리없는 방법으로 성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다음의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충분한 수면

성장 호르몬은 깊은 수면중에 분비되므로 적어도 7~9시간 정도 의 편안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아무리 늦어도 저녁 10시경에는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깊은 수면을 취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른 식사습관

뼈의 성장이란 길이와 무게의 성장을 같이 말하는 것으로, 뼈의 성장을 돕는 뼈 채 먹는 생선, 우유 및 유제품 등 칼슘이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되 적정한 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이나 간식의 비중이 높아지면 주식을 거르게 되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우유, 정어리, 작은 생선, 시금치 ,당금, 식물성 기름등의 음식을 부족함 없이 섭취하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우유와 달걀의 과잉섭취는 피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

성장기에 근육의 발육이 부족하면 뼈의 발달이 어려워져 키 성장에 좋지 않으며, 적절한 운동은 관절부의 성장판에 좋은 자극을 주어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키를 크게 하는 운동으로는 줄넘기, 자전거, 가벼운 조깅, 수영, 맨손체조, 농구 등이며, 키 성장을 저해하는 운동으로는 역고,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마라톤 등이다.

키를 크게 하는 환경요인

1. 장시간 가만히 서있는 자세나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2. 옷은 편안한 차림이 좋으며, 너무 꼭 끼는 옷은 좋지 않다.

3. 신발은 발에 피곤을 주지 않는 편안한것이 좋다.

4. 누워서 장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

5. 잦은 병치레는 성장에 장애가 되므로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출처 - 한방에 시원해지는 아토피-

성장기에 있는 유소아기나 청소년에게 아토피는 서둘러 치료해야할 질환이다. 알레르기 체질은 일찍 발견하여 조기치료와 체질개선요법으로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는 질환이다. 막연히 '크면 낫는다'라는 안이한 생각은 금물이다.

성인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점점많아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많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

첫째, 면역질환인 아토피는 발생 또는 진행과정에서 비슷한 면역질환의 합병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토피와 함께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천식, 등의 여러 알레르기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수 있다.

둘째, 성장기의 유소아기 아토피에게는 성장장애를 유발할수 있다. 아토피는 피부의 가려움증이 주증상으로 특히 밤에 가려움증이 심하다. 인간의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은 밤에 분비된다. 그런데 아토피 아이들이 가려워서 잠을 설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셋째, 유소아기 아토피에게 영양결핍상태를 유발할수있다. 아토피 아이들에게 소고기, 우유, 두유, 콩 거의 모든 육류 및 생선류 등 알레르기 유발 우려가 있는 단백질 음식을 통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무조건 적인 음식의 제한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불량상태를 초래하여 아토피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넷째, 집중력 저하로 학습장애를 유발할수 있다. 가려움증이 반복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국은 성적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와 함께 공부하려는 의욕도 떨어진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출처 : 한방에 시원해지는 아토피

손가락,발가락이 길면 키도 크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키를 크게 하는 성장판은 다리에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 몸에서 뼈가 길쭉하게 생긴 부분을 모두 성장판이 있다고 보면 된다.척추,무릎,손가락,어깨 등에는 모두 성장판이 있다.

성장판의 활동은 신체 어느 부위나 비슷하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있는 성장판의 상태가 좋으면 그만큼 팔뼈나 다리뼈등의 성장판 상태도 좋아 키가 클 확률이 높다.

콩나물 먹으면 키가 쑥쑥 크나?

영양섭취가 키 성장에 중요하다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것이다. 콩나물은 채소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특히 많다.

단백질을 성장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기 때문에 콩나물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는 말은 사실이다. 한방에서는 뼈를 강화하는 약재로 쓰기도 한다.

어릴때 키가 크면 나중에도 크다?

유아기 때 키를 보고 어른이 된 후의 키를 점칠수 있을까?

어릴때 키가 크다고 꼭 성인이 된후에도 키가 클것이라고 자신할 수는 없다.

대체로 어려서 컸던 사람은 사춘기가 되어서도 왕성한 성장을 보이겠지만 변수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사춘기가 오는 시기에 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사춘기가 평균 2년 정도 늦게 오기 때문에 그동안 더 많이 크는 셈이다.

자존감이 강한 하이는 자신이 미숙함에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고 느낀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의 모든 잘잘못을 깊은 애정으로 돌보고 받아 들인다. 맹목적인 애정과는 다른것이다.

주의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다. 관심과 집중은 아이가 지닌 기질을 받아들여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줌으로써,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 자존감이 높을수록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한다.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대답에 귀를 기울이자.

부모는 아이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고,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인정한다고 느낀다.

아이의 표현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면 , 그 감정을 정당화하여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거나 상처를 주도록 부추기는 것이 아닐까 하고 우려하는 부모가 많다.

감정을 인정해 준다고 해서 아이가 마음대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유롭게 느끼되, 그경험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