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2지구 술집 만고강산 을 가다!

 

무슨 거창한 식도락 이야기라도 쓸것같은 기세인데요, 사실 별거 없고 친구녀석들하고 조촐하게 망년회를 했던 곳입니다. 물론 이곳은 2차때 방문을 하였습니다. 하남2지구에서 사실 갈만한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흑석사거리와 산정목욕탕 먹자골목쪽 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근처에서 찾다보니 예전에 한번 들렸던 만고강산이 떠올라 모두 이동합니다!!

 

 

 

이때가 좀 취했었던 때라 사진을 개판으로 찍었네요.ㅜㅜ

안에 들어가면 온갖메뉴가 다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ㅜㅜ

 

 

 

 

 

 

 

 

이녀석들이 전부다 기본 안주인데요.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기본안주만 가지고도 소주 몇병은 거뜬히 처치할수있을정도에다가!!

 

이모님한테 말만하면 무한리필은 아니고 계속 가져다 주시네요. ㅎㅎ 남자들이 많아서 그랬을수도 있음.ㅋㅋ

 

 

 

 

제기억에는 이녀석이 조개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조개껍질은 다 어디갔을까요? 건장한 머슴들이 여럿이어서 조개만 보자마자 그냥 죄다 까먹은듯합니다. 스맛폰을 들이대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 버린듯..ㅜㅜ

 

게다가 사진찍는데 숟가락을 들이대는 저 무모함!!

 

 

생우럭구이 입니다. 저는 처음에 우럭 모양 그대로 구워져 나올줄알았는데 이렇게 까발려져 나올줄이야!!! 소금으로 간을 한 실한 살들이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나와서 인기를 누려 두번이나 리필했던 꽁치는 안드로메다로~~~바이 짜이찌엔~~

 

확실히 손님이 많은곳이 맛집은 아니지만!!! 맛집은 항상 손님이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주위가 가득차 있어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기가.ㅋ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조개탕이 25,000 원 우럭구이가 25,000 이었던걸로 기억나에요.

 

하남2지구에서 술한잔 하실때 들리시면 좋을것같네요~~

by apple_애플 2015. 1. 5. 15:56

건강을 지키는 발효식품 종류

 

발효식품은 오늘날 흔히 말하는 유산균이 있는 식품이며 각 나라의 장수 노인들은 발효식품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각 나라의 발효식품을 소개해봅니다.

 

 

 

 

 

 

 

 

 

된장

 

-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항암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의 회복과 간 해독,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국장

 

- 겨울철에 마련하는 영양분 많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입니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청국장의 발효의 주인공은 고초균으로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하고 각종 발암물질이나 암모니아, 아민류 등의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치즈

 

- 쇠고기에 비해 단백질이 약 2배, 칼슘은 200배정도가 더 들어 있어 흰 고기 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 숙성 과정을 거치므로 장에서의 단백질 소화가 쉬을뿐 아니라 양질의 지방과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요구르트

 

- 서양의 대표적인 우유 발효식품인 요구르트 안의 비피더스균은 장청소를 도와주는 균입니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할히 하고, 장내 유해균 증식과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by apple_애플 2014. 12. 11. 02:35

냄비를 고를 때 체크 포인트

 

냄비의 종류는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양수 냄비와 한쪽에 기다란 손잡이 하나가 달린 편수 냄비가 있습니다. 두 냄비의 용도가 다르므로 냄비를 처음 구입할때는 양수 냄비와 편수 냄비를 하나씩 구입하고, 여기에 크기가 좀더 작거나 큰것을 두세개 정도 갖추면 좋습니다.

 

 

 

 

 

양수냄비는 찌개나 카레등 오랫동안 끓이거나 재료가 비교적 무거운 요리를 하는데 적당하며, 편수냄비는 손잡이를 잡고 조리를 해야할때 사용하는데 너무 작지 않은 기본사이즈 지름 16cm 가 적당합니다.

 

 

 

 

 

 

뚜껑 가장자리와 냄비의 입구 둘레가 잘 밀착되어 뜨지 않는 것으로 가능한 안을 볼수 있는 유리 뚜껑이 편리 합니다. 손잡이 본체에 튼튼하게 붙어 있어야 하고,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편수냄비는 손잡이가 잡기 편해야 하므로 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결정하도록 합니다.

 

 

 

 

 

 

바닥은 너무 얇지 않고 바닥이 평평해야 열전도율이 높아 열이 고르게 퍼집니다. 재질은 되도록 바닥이 두꺼운 스테인리스 스틸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냄비도 각 브랜드에 따라 디자인이나 편리성, 바닥 구조등에 따라 가격이 다양합니다.

 

 

 

 

 

프라이팬은 사용하면서 몇번씩 바꾸게 되지만, 냄비는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해 튼튼하고 A/S가 잘되는 믿을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제적입니다.

 

 

 

그때그때 모양 예쁘고 저렴한 것 사다보면 주방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금방 버리게 되니 한번 구입할때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필요한 사이즈를 골라서 구입하면 됩니다.

 

 

by apple_애플 2014. 8. 5. 06:00

[고사성어]가정맹어호, 각주구검, 간담상조

 

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의 해독은 호랑이의 해독보다 무섭다는 뜻

 

춘추시대 공자가 제자들과 태산 기슭을 지나다 한 부인의 애절한 울음소리를 듣고 발길을 멈추었다. 이유를 물어본 즉 수년전에 시아버님이 호환을 당하시더니 작년에는 남편까지 호랑이한테 잡혀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 이 마을을 떠나지 않느냐고 묻자 여기서 살면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당하거나 못된 벼슬아치에게 재물을 빼앗기는 일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공자는 제자들에게 "잘 기억해 두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 이라고 말하였다.

 

각주구검

 

: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칼로 표시하여 칼을 찾으려 했다는 말로, 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것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한 말

 

전국시대, 초나라 사람이 나룻배로 강을 건너다가 그만 들고있던 검을 물속에 빠뜨렸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곧 뱃전에다 표시를 해두고 '검이 물에 떨어진곳' 이라고 써놓았다. 배가 대안에 닿는것을 기다려 표지를 해놓은 뱃전 밑 물속으로 뛰어들어 검을 찾았으나 끝내 찾이 못했다.

 

그는 배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계산에 넣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뱃전에 표지한 것을 따라 강물에 빠진검을 찾는다는 뜻의 각주는 너무도 완고하여 임시변통술이 없는 것, 융통성이 전혀없는 것을 뜻한다.

 

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꺼내어 보인다는 말로, 깊이 감춰둔 마음 속을 서로 알려서 사귄다는 뜻

 

당송팔대가 중 당대의 두 명문 대가에 한유와 유종원이 있었다. 이 한 유가 유종원의 묘지명에 이렇게 썼다. '친구란 자기 친구가 곤경에 처했을때에 비로소 참된 절개와 의리심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모두가 안락하고 근심없이 지낼때는, 서로 그리워하고 또 기쁨을 나누며 잔치와 들놀이에 초대하여 큰소리치고, 일부러 지어서 웃음의 소리를 낸다. 그러나 거기에 일단 작은 이해관계라도 생기면, 마치 친구가 아닌 것 같은 얼굴을 한다.

by apple_애플 2014. 6. 30. 23:40

[서울도서관]서울의 중심 서울 도서관

 

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5번출구로 나가면 서울광장을 만나게 됩니다.  서울광장 너머로 옛날 서울시청 건물이 보이니다. 회색건물이 바로 서울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은 2003년 등록문화재 52호입니다. 등록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에서 보존과 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하여 등록한 문화재 입니다.

 

서울도서관은 일제강점기때 경성부청으로 건립되었다가 광복 다음해인 1946년부터 80년동안 여섯차례 증축되며 서울시청사로 이용되었습니다.

 

지금의 서울도서관은 본관이었고 ,1962년에 증축된 북관과 1986년 증축된 신관은 새로운 청사를 짓기위해 2006년 초에 철거되었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서울시가 만들고 직접 운영하는 최초의 직영도서관입니다.

 

4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작업끝에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서울의 대표, 중심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25개 자치구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등을 지원하거나 이들과 협력하는 도서관 허브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과 달리 출입증이 없어도, 가방을 보관하지 않아도 도서관이 열려있을 때면 누구나 쉽게 들어올수 있습니다.

 

by apple_애플 2014. 5. 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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