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를 고를 때 체크 포인트

 

냄비의 종류는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양수 냄비와 한쪽에 기다란 손잡이 하나가 달린 편수 냄비가 있습니다. 두 냄비의 용도가 다르므로 냄비를 처음 구입할때는 양수 냄비와 편수 냄비를 하나씩 구입하고, 여기에 크기가 좀더 작거나 큰것을 두세개 정도 갖추면 좋습니다.

 

 

 

 

 

양수냄비는 찌개나 카레등 오랫동안 끓이거나 재료가 비교적 무거운 요리를 하는데 적당하며, 편수냄비는 손잡이를 잡고 조리를 해야할때 사용하는데 너무 작지 않은 기본사이즈 지름 16cm 가 적당합니다.

 

 

 

 

 

 

뚜껑 가장자리와 냄비의 입구 둘레가 잘 밀착되어 뜨지 않는 것으로 가능한 안을 볼수 있는 유리 뚜껑이 편리 합니다. 손잡이 본체에 튼튼하게 붙어 있어야 하고,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편수냄비는 손잡이가 잡기 편해야 하므로 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결정하도록 합니다.

 

 

 

 

 

 

바닥은 너무 얇지 않고 바닥이 평평해야 열전도율이 높아 열이 고르게 퍼집니다. 재질은 되도록 바닥이 두꺼운 스테인리스 스틸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냄비도 각 브랜드에 따라 디자인이나 편리성, 바닥 구조등에 따라 가격이 다양합니다.

 

 

 

 

 

프라이팬은 사용하면서 몇번씩 바꾸게 되지만, 냄비는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해 튼튼하고 A/S가 잘되는 믿을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제적입니다.

 

 

 

그때그때 모양 예쁘고 저렴한 것 사다보면 주방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금방 버리게 되니 한번 구입할때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필요한 사이즈를 골라서 구입하면 됩니다.

 

 

by apple_애플 2014. 8. 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