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라이브코스 백수해안도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기분전환겸 가족과 함께 영광 백수해안도로로 떠납니다. 항상 출발할때 느끼는 거지만 가면 바닷물이 있을려나? 하는 고민이. 썰물때는 물이 좀 많이 빠지거든요.

 

암튼 출발해봅니다.

 

 

 

 

 

 

운전중에는 사진찍기가 위험해서 6주차장에 차를 멈추고 이리저리 막 찍어댑니다.ㅋㅋ 날시가 안좋은데도 꽤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다행히 바닷물도 좀 있었습니다.

 

 

 

 

 

 

 

날씨좋을때는 멀리 보이는 곳을 중국이라고 친구들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랬었는데.ㅋㅋ 옛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ㅏ.

 

계단을 타고 내려가보면 그나마 좀 밑에까지 갈수는 있는데. 왠지 오늘따라 내키지 않더라구요. 차안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멀리 바라다보는 바다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이제 돌 지난 딸녀석이 직접 운전을 하겠다네요.ㅎㅎ

 

힐링마음껏 하고 돌아왔습니다. 백수해안도로 가끔씩 가면 참 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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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_애플 2015. 2. 15. 22:46

강릉 여행코스

 

 

선교장

 

선교장은 민속자료 제5호로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을 대표하는곳. 조선 영조때 이내번이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지은것으로 지금도 그 후손이 살고있다.

 

 

 

선교장 안에는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등이 있고, 문 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 생활과 생활 용구등도 볼수 있다.

 

 

 

 

 

 

 

 

 

 

대관령박물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역사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곳.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 전시실 등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뉘어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청동기에서 근세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전시장의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류 등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에디슨 박물관

 

손성목 관장이 40여년간 모은 축음기를 중심으로 1992년 문을 연 박물관이다. 1400여점의 축음기와 음반 15만장, 8000여권은 음악관련 도서가 진열돼 100년 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다.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진품이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보다도 더 많은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최초의 텔레비전,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인 유성기 1호 를 볼수 있고, 오디오 감상실에서 음악도 들을수 있다.

 

 

 

 

 

 

by apple_애플 2014. 12. 3. 15:44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선유도 여행

 

 

군산에서 45km 떨어져 있는 선유도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 없어 섬에 들어서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요해야한다. 선유도에는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를 잇는 연륙교가 있어 섬속의 섬을 덤으로 구경할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4개의 섬을 돌아보는데 몇시간이면 충분하다.

 

 

 

 

 

 

 

 

 

선착장에서 오른편 해안을 따라 1km쯤 가면 선유8경 중 으뜸으로 꼽는 명사십리가 펼쳐져 있는 선유해수욕장이 나온다. 선녀들이 놀다갔을만큼 아름다운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 안에 해발 150m 정도의 꼬마산인 망주봉을 품고 있어서 이색적인 곳이다.

 

 

 

 

 

 

 

 

 

 

 

선유해수욕장 왼편 언덕길로 오르면 장자도와 대장도로 이어지는 장자대교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낚싯줄을 드리운채 여유 있는 모습으로 서 있는 낚시꾼들을 자주 볼수있다. 선유대교를 건너 들어가는 무녀도 끝에는 채석강처럼 겹겹이 쌓인 해안절벽이 독특한 멋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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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_애플 2014. 12. 1. 13:39

날씨도 좋고 외식이 급땡기는날 동서네 식구에게 호출을 하여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담양하면 떡갈비가 유명하지만 광주에 사는 저희들은 뭐 그닥.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곳이 바로 광주댐과 창평중간쯤에 있는 들풀 비빔밥입니다. 정식명칭은 들풀부빔 이라고 써있네요.

 

우선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 근처에 들풀 한정식이 같이 있어서 찾아가는데 좀 헷갈리긴했습니다. 물론 그집도 사장님이 한 가족이라고 하시네요.ㅎ  제 동서가 그쪽에서 저희기다리다가 저희쪽으로 오는 해프닝이.ㅋㅋ

 

 

 

 

저기 오른쪽에 오는차량이 동서네 식구 차량입니다. ㅎㅎㅎ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가는 동서 식구들.ㅎㅎ

 

 

 

 

 

저는 먼저와서 가게 정면샷을 찍어봅니다.

 

 

 

 

아직 시간이 좀 일러서 손님이 몇분 안계시네요. 그런데 20분 사이에 자리가 꽉 차는 기적이!!!

 

 

 

 

오늘도 역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는 제 딸아이 입니다.

 

 

 

 

첫번째 기본메뉴가 나왔습니다. 다들 배가 고파서 몇점 집어먹으니 사라진 도토리묵 ..안녕..ㅜㅜ

 

 

 

 

 

 

 

기본메뉴들이 우르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소 양은 적지만 맛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혹시나 부족할까봐 해서 시킨 해물파전입니다. 이게 8,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비싼건가?

 

 

 

내가 앉은곳이 내자리다!!! ㅎㅎ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부족하면 더 줍니다.

 

 

 

돌솥밥에 멸치가 들어가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돌솥밥에 있는 밥을 퍼서 놋그릇에서 화끈하게 비벼주면 됩니다. 저는 육회비빔밥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생각은했으나 쇠고기의 질이나 음식맛으로 본다면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신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가 좀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게 단점이겠네요. 물론 버스가 다닌다고는 하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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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유적지]고인돌 유적

 

 

 

고인돌은 선사시대 돌무덤의 일종으로 영어로는 돌메(Dolmen)이라고 한다.

고인돌은 거석기념물의 하나이며 피라미드,오벨리스크 등 이집트나 아프리카 대륙의 각종 석조물과 영국의 스톤헨지, 프랑스 카르낙의 열석등이 모두 거석문화의 산물이다.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중의 하나인 고인돌은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시기와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고창 고인돌유적은 전라북도 고창군 죽림리와 도산리 일대에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로 약 1,746m 범위에 446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10톤 미만에서 300톤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으며 탁자식,바둑판식,지상석곽형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공존하고 있다.

 

 

 

국내에는 이와 더불어 화순 고인돌 유적지와, 강화 고인돌 유적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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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경주 석굴암 본존불상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 774년인 신라 혜공왕때 완공하였으며, 건립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신라인들은 석굴암 부처님이 한해를 시작하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앉으시어 그의 위력으로 바다의 독룡을 제압하고 온갖 나찰을 항복시켜, 한해 내도록 나라와 백성 의 평안과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원하였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아미타불로 추정함에 있어 신라 통일기, 특히 8세기에 들어서 정토신앙이 유행했던 그시대의 신앙배경이 불국사와 석굴암이 완성되었을때 신림, 표훈 두 성사를 청하여 이곳에 주지하도록 한 기록이 있다.

 

팔각쌍석주는 팔각을 이루고 있으며 길고 짧은 4개의 기둥과 연화문을 새긴 장식돌그리고 주두가 번갈아 놓이며 한개의 주석을 이루고 있다. 즉, 복판팔엽의 복련화문을 새긴 초석을 맨 아래쪽에 놓고 그 위에 첫번째 기둥을 세운 다음 역시 복판팔엽을 이번엔 앙련으로 생긴 장식돌을 얹고 두번째 기둥을 세웠다.

 

 

 

 

    

본존상의 신앙적인 의미와 조형적인 가치가 훌륭히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부드러운 자태와 인자한 표정에서 고도의 조각술을 살필 수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불교의 구원상(久遠像)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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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저택 쭉락항과 코라

 

궁전이라는 뜻이 담긴 쭉락항은 현재 달라이 라마가 저주하는 저택이다. 중국의 빈번한 암살 기도때문에 보통 때는 경계가 삼엄하지만, 달라이 라마가 단체 접견을 하는 날에는 일반인도 입장할수있다. 평상시에는 철조망으로 둘러져 있어 가까이 가는것조차 힘들다.

 

 

 

 

 

 

여행자에겐 쉽게 들어갈수없는 쭉락항보다 외곽을 둘러싼 산책길인 코라가 더 인기있다. 티베트의 왕궁인 포탈라 궁을 돌며 기원하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코라'라는 말 자체에 '돌다'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단, 쭉락항의 코라는 맥그로드 간즈에서도 성지에 속하는 곳이라 경건한 자세가 필요하다.

 

불심을 담아 '옴마니밧메훔'과 같은 진언을 외우는 티베트의 노승이나 난민들의 참배모습은 정성스러움 그 자체이다.

 

히말라야와 인더스 강이 조화를 이룬 마을 알치

 

눈부신 설산, 히말라야와 도도히 흐르는 인더스 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알치는 레에서 스리나가르 방향으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이다.

 

 

 

 

 

 

10세기 말에 린첸 장포대사가 세운 알치 곰파가 유명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다. 사원알치곰파는 내부에 그려진 알치벽화와 1000여개의 불상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도를 소개하는 사진집 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알치 벽화는 세련되면서도 정교한 그림덕에 종종 아잔타와 비교될 정도이다.

 

카슈미르와 간다라 미술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각각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도인의 산속 휴식처 다르질링

 

'히말라야의 여왕'이란 애칭으로 통하는 다르질링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인도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영국이 만든 산간휴양지 가운데 초기에 개발된곳이다. 원래 이름은 인도 동북부의 중심세력이었던 시킴왕국의 도르제링이었지만, 1835년 소유권이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다르질링으로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차를 즐겼던 영국인은 자신들의 기호를 위해 중국에서 찻잎을 수입했는데,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자국의 식민지에 차 배재지를 두어야했다.

 

어쨌거나 행운의 여신은 영국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때마침 중국에서 수입한 차나무를 콜라타의 식물원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다르질링은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 발돋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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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파 교회의 총본산 헬싱키 대성당

 

1852년 카를 엥겔이라는 건축가가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었다. 핀란드인 대다수가 믿는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 밝은 녹색의 돔과 웅장한 상아색 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의 조화가 완벽하리만치 아름답다.

 

 

 

 

 

 

내부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파이프 오르간을 놓치지 말자.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업적을 기리는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

 

1967년에 에일라 힐투넨이라는 조경사가 설계한 공원으로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 작곡가 잔 시벨리우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자작나무로 우거진 공원 중앙부에 있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파이프와 시벨리우스의 초상 부조가 매우 인상적이다. 공원 서쪽의 바다를 낀 산책로도 운치가 있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교회 우스펜스키 교회

 

1868년 러시아 점령기에 완성된 정교회 건물로 비잔틴 슬라브 양식을 따랐다. 붉은색 벽돌 건물과 청회색 지붕, 황금색의 첨탑이 아기자기하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정교회 건물로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바이킹 라인 부두에서 마켓 광장쪽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 언덕에 있어 쉽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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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영산강 문화축제

 

 

 

 

 

 

 

 

축제기간 : 매년 4월중

축제장소 :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

 

영산포 홍어문화를 나주의 새로운 브랜드로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수 민간 주도로 열리는 축제이다.

영산강 둔치를 노랗게 물들인 수십만 제곱미터의 유채밭에서 다양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렴한 가격에 홍어를 맛보고 구입할수 있다.

 

 

 

 

 

 

 

 

특히 홍어 축제인 만큼 홍어에 돼지고기와 묵은 김치를 곁들인 홍어삼합 먹기, 홍어 퀴즈쇼, 홍어장사 선발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등 홍어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영산강 문화축제

 

축제기간 : 매년 10월중

축제장소 : 영산강 둔치공원

 

 

 

 

 

 

 

2천년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천년 고사목을 나주에서 정감있고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현대의 멋과 전통의 혼이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우리 전통문화 향연의장이다.

 

나주목사부임행차, 청소년 페스티벌, 전통문화체험, 무형문화재체험, 농경문화종합전시관체험, 외국인주부 모국관, 영산강 가요제, 생활체조 경연대회 등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다양하고 독특한 현대의 멋과 역사의 혼히 한데 어우러진 전통문화의 향연, 각종 공연과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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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_애플 2014. 7. 30. 08:00

상무지구 콩나물국밥 별미 해장국

 

콩나물 국밥하면 원래는 전주 남부시장이 유명했었는데요 오히려 전주보다 광주에서 더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상무지구 별미 해장국 하면 다들 한번씩은 이름을 들어 보셨을 것같네요. 첨단에도 지점이 있는걸루 알고있는데요.

 

 

 

 

 

 

입구 사진입니다. 정식 명칭은 별미 콩나물 국밥집이군요.

 

 

 

테이블에 앉아 마자 바로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지, 오징어 젓갈 그리고 김

 

 

 

 

역시 김을 빼놓을수는 없겠지요?ㅎㅎㅎㅎㅎ 참치와 국밥먹을때는 김을 꼭 같이 먹어줘야 제맛??ㅋㅋ 싼티나는 입맛 인증이군요.

 

 

 

 

수란에 넣어줄 김은 이렇게 와작와작 구겨줍니다.ㅋㅋ 두개 정도가 좋은것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술이 깨는 수란입니다. 참기름을 동동 띄우고 여기에 김가루를 넣어서 마구마구 섞어준후 후르르ㅡ룩 마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후루르르르르르르룩 마시면 됩니다.ㅋ

 

 

 

 

오잉!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네요.ㅋㅋㅋ 매운맛과 순한 맛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술깨러 갔다가 술한잔 더 먹고 오는집이 바로 별미 해장국 집이랍니다.ㅎㅎ

 

콩나물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것같습니다.

by apple_애플 2014. 7. 2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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