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코스

 

 

선교장

 

선교장은 민속자료 제5호로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을 대표하는곳. 조선 영조때 이내번이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지은것으로 지금도 그 후손이 살고있다.

 

 

 

선교장 안에는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등이 있고, 문 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 생활과 생활 용구등도 볼수 있다.

 

 

 

 

 

 

 

 

 

 

대관령박물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역사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곳.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 전시실 등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뉘어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청동기에서 근세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전시장의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류 등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에디슨 박물관

 

손성목 관장이 40여년간 모은 축음기를 중심으로 1992년 문을 연 박물관이다. 1400여점의 축음기와 음반 15만장, 8000여권은 음악관련 도서가 진열돼 100년 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다.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진품이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보다도 더 많은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최초의 텔레비전,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인 유성기 1호 를 볼수 있고, 오디오 감상실에서 음악도 들을수 있다.

 

 

 

 

 

 

by apple_애플 2014. 12. 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