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의 건설]원정지 알렉산드로 대왕

 

알렉산드로의 원정

 

알렉산드로는 원정을 하는 중간 중간에 식민 도시를 건설하였다. 각지에 건설된 알렉산드리아라고 이르뭍인 이러한 도시들은 약 70곳 정도에 이른다. 현재 확인된 곳은 30곳밖에 없지만 가끔 흔적같은것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한다.

 

알렉산드로는 이들 도시에 그리스인 병사를 정주시키기도 했기 때문에 그리스풍의 문화가 전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이른바 헬레니즘 문화의 확산이다. 또한 그는 정복한 지역의 습관이나 제도를 인정하고 유연한 융합 정책을 펴 나갔다.

 

영토도 페르시아 제국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고, 정복지에 대한 통치 방식도 그대로 따른것이 많았다.

 

 

 

 

이집트와 알렉산드리아 시

 

각지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가운데 지금도 남아 있는 가장 유명한 곳이 지중해에 접해 있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이다.

 

알렉산드로가 죽자, 디아도코이 전쟁이 일어나 제국은 분열하고 만다. 그중 이집트에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세워졌는데, 수도가 된 알렉산드리아는 '이 곳에 없는 것은 눈뿐이다'. 라고 할정도로 번영을 과시했다.

 

by apple_애플 2014. 5. 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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