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외식이 급땡기는날 동서네 식구에게 호출을 하여 담양으로 떠나봅니다.

담양하면 떡갈비가 유명하지만 광주에 사는 저희들은 뭐 그닥.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곳이 바로 광주댐과 창평중간쯤에 있는 들풀 비빔밥입니다. 정식명칭은 들풀부빔 이라고 써있네요.

 

우선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 근처에 들풀 한정식이 같이 있어서 찾아가는데 좀 헷갈리긴했습니다. 물론 그집도 사장님이 한 가족이라고 하시네요.ㅎ  제 동서가 그쪽에서 저희기다리다가 저희쪽으로 오는 해프닝이.ㅋㅋ

 

 

 

 

저기 오른쪽에 오는차량이 동서네 식구 차량입니다. ㅎㅎㅎ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가는 동서 식구들.ㅎㅎ

 

 

 

 

 

저는 먼저와서 가게 정면샷을 찍어봅니다.

 

 

 

 

아직 시간이 좀 일러서 손님이 몇분 안계시네요. 그런데 20분 사이에 자리가 꽉 차는 기적이!!!

 

 

 

 

오늘도 역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는 제 딸아이 입니다.

 

 

 

 

첫번째 기본메뉴가 나왔습니다. 다들 배가 고파서 몇점 집어먹으니 사라진 도토리묵 ..안녕..ㅜㅜ

 

 

 

 

 

 

 

기본메뉴들이 우르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소 양은 적지만 맛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혹시나 부족할까봐 해서 시킨 해물파전입니다. 이게 8,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비싼건가?

 

 

 

내가 앉은곳이 내자리다!!! ㅎㅎ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부족하면 더 줍니다.

 

 

 

돌솥밥에 멸치가 들어가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돌솥밥에 있는 밥을 퍼서 놋그릇에서 화끈하게 비벼주면 됩니다. 저는 육회비빔밥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다고 생각은했으나 쇠고기의 질이나 음식맛으로 본다면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신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가 좀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게 단점이겠네요. 물론 버스가 다닌다고는 하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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