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근육 워밍업]성대 근육 워밍업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기지개를 켜고 목을 이리저리 돌려 그날의 컨디션을 고르는 것처럼, 목소리도 사용하기 전에 워밍업을 해줘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함을 치거나 흡연 및 가래를 뱉는것은 성대에 무리가 올 확률이 매우 높다.

 

 

 

근육은 작은 움직임을 통해 근육의 온도를 올려주고 준비를 해주어야 사용함에 있어서 무리가 없게 된다. 성대처럼 민감한 근육은 사용하고있지 않다가 급작스럽게 사용하면 손상이 올수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 잔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작은 목소리로 말을 시작해야한다. 아침이 아니더라도 말이나 노래를 하기전에는 5-10분정도에 걸쳐 천천히 작은 소리에서 소폭의 음조변화부터 큰폭의 음조변화로 서서히 진행해 성대가 갑자기 큰 자극에 노출되지않

도록 해야한다.

 

 

소음이 심한곳이나 추운날에는 야외에서 고함을 지르는것도 목소리 건강에는 좋지 않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 큰 소리를 내며 기합을 주는것도 성대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by apple_애플 2014. 4. 2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