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술이야]윤도현의 러브레터 바이브 술이야 라이브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예전 방송이라 화질이 많이 안좋습니다. 윤민수 (후 아빠.ㅋㅋㅋ) 헤어스타일 시대를 앞서가는군요.

왠만한 남성분들 노래방에서 이노래부르다 목청 한번씩들은 다 터져 보셨지요?ㅎ

 

개인적으로 윤민수 보컬이 참 맘에 드는 이유가 소리가 참 절절하다고나 할까요?

슬픈 내용의 절규하는 노래들이 참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류재현 씨 한때 표절시비도 있긴 했지만 능력은 있는것같습니다.

이노래는 듣고있노라면 예전에 딱 제모습이 떠오르는것같아 10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가끔씩 듣고 추억에 빠져보곤합니다

윤민수 처럼 노래 잘하는 사람 보고있으면 질투도 나고 시샘도 나고 그러네요.

 

한때 일이 없어 당구장에서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지냈던 두분이 지금은 어느새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네요.ㅎ

실력에 비해 아직도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마지막 저물어 가는 오늘도 난 술이야..... 한잔 하러 가시죠! 불토 되세요 

 

by apple_애플 2014. 4. 5.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