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방법]다이어트 준비운동

 

다이어트 전후 준비와 운동은 필수

 

몸에 열을내 부상을 막는다.

 

준비 운동(워밍업)은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부상을 막기 위해 몸에 열을 내는 과정이다. 갑자기 본 운동을 시작하면 심장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고 근육이나 관절에 많은 부담이 된다. 특히 가을, 겨울 등 기온이 낮은 날에는 근육이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몸을 풀어 줘야 한다.

 

 

 

 

 

준비 운동이 끝나면 스트레칭도 잊지 않는다.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 관절 위주로 가볍게 몸을 풀어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늘려 준다. 특히 발목의 관절은 부상 위험이 크므로 빼 놓지 않는다.

 

 

 

 

맨손체조로 긴장된 근육을 푼다.

 

운동이 끝나면 마무리 운동(쿨다운)으로 몸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운동이 끝나면 곧바로 앉아서 쉬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오히려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운동 후에 갑자기 동작을 멈추거나 앉아 버리면 하체 쪽에 몰려 있던 혈액이 심장까지 잘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결과 어지럼증과 구토, 일시적인 저혈압 등을 일으킬수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고 운동으로 인해 쌓인 피로 물질을 순환시키기 위해 운동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 천천치 속도를 줄여 걷는다. 그런다음 맨손체조와 같이 전신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 준다.

 

준비운동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출처 : 김사라 '워킹 다이어트'

by apple_애플 2014. 7. 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