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공룡] 살타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

 

살타사우루스라는 이름은 화석이 처름 발견된 아르헨티나의 지방명에서 따온 것이며, 용각류로는 방호갑의 증거가 처음 발견된 공룡이다. 화석은 수천개의 골판들로 둘러싸인 부분적인 골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골판들 대부분은 크기가 아주 작았지만, 일부는 좀더 컸고 끝에 뼈가시가 달려 있었다. 이골판들은 공룡의 등과 옆구리를 덮어 몸을 보호하는 장치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살타사우루스는 또한 꼬리가 아주 유연했으며, 나뭇잎으 ㄹ따먹기 위해 꼬리를 버팀목으로 이용해 뒷다리로 일어설수도 있었을것이다.

 

 

 

프리사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앵무새 도마뱀' 이라는 뜻의 이름은 사각형의 두개골과 굽은 부리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광대뼈는 한 쌍의 뿔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싸울 떄나 짝짓기 과시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뒷다리가 길고 날씬한 것으로 보아 두 다리로 아주 빨리 달릴수 있었음을 알수있다. 뭉툭한 발톱이 달린 기다란 발가락들은 땅을 파는데 사용했을 것이다. 기다란 꼬리에는 딱딱한 힘줄이 있어서 뻣뻣했다.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프로토케라톱스는 화석표본이 많이 발겨된어 아주 잘 알려진 공룡이다. 두개골 뒤에 널따란 목 주름장식이 있는데, 수컷의 것이 더 크로 높다. 눈 사이에는 작은 코뼈가 있으며, 위턱에는 두 쌍의 이빨이 있다. 다리가 길고 날씬해 빨리 달릴수 있었을 것이다.

 

 

 

 

 

 

 

by apple_애플 2014. 8. 26.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