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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시대 공룡들]안키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안키사우루스(Anchisaurus)
안키사우루스는 초기 원시용각류이다. 작은 머리와 좁다란 주둥이, 길고 유연한 목, 그리고 날씬한 몸통과 꼬리를 갖추고 있다. 비록 팔이 다리 길의 1/3 정도로 짧지만, 주로 네발로 기며 생활했다.
엄지손가락에는 커다란 발톱이 있었는데, 방어용으로 사용했을 것이다.
마소스폰딜루스(Massopondylus)
마소스폰딜루스라는 이름은 맨 먼저 발견된 잔해인 몇개의 커다란 척추뼈 때문에 붙여졌다. 이들은 현재 많은 화석이 발견되는데, 오늘날의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흔했던 원시용각류로 보인다.
마소스폰딜루스는 기다랗고 유연한 목위에 조그만 머리가 달려있다. 주로 네발로 기어다니며 생활했지만, 나무에 달린 먹이를 먹기 위해 뒷다리로 서서 몸을 일으켜 세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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