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왕자 와 낙랑공주]호동왕자 낙랑공주

 

후한의 광무제는 낙랑군의 태수로 최리를 임명하게 됩니다.

낙랑군의 태수로 부임한 최리는 임무의 막중함을 알고 국경의 수비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낙랑군 태수 최리는 사냥을 하고 돌아오다가 고구려 왕자 호동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호동은 무예가 뛰어났 을뿐만 아니라 예의도 바르고 훤칠하였습니다.

 

 

 

태수에게는 낙랑의 미인이라 불리우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어 최리는 호동왕자를 왕검성으로 초대하였고 호동은 못이기는 척 받아 드렸습니다. 왕검성을 염탐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동은 낙랑공주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둘은 적대국인 관계로 헤어지고야 말았습니다.

호동을 너무나 사랑한 낙랑공주는 적이 쳐들어 오면 자동으로 북이 울리게 되는 자명고를 찢고야 말았습니다.

 

자명고가 없어진 걸 알게된 호동은 대무신왕에게 보고하여 낙랑을 공격하여 함락시키고 맙니다.

 

허나 공주를 잃게 되어 후에 자결을 하게 됩니다.

 

 

by apple_애플 2014. 4. 9. 01:04